[특징주] 케이엘티, 5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입력 2015-09-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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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티가 상승세다. 5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메이엘티는 전일 대비 15.75%(200원) 오른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엘티는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2억95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장중에 공시했다. 이에 전일에도 주가는 10.43% 상승 마감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514만776주이며 오는 11월 30일 상장 예정이다.

전액 현물출자에 의한 유상증자이며 현물출자 내용은 특허법인 유아이피와 정진회계법인을 통해 받은 기술가치평가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특허권 4건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성진씨이며 신주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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