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신세기 합병 인가 조건 위반 논란 재점화

입력 2007-03-07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이번주 중 통신위에 SKT 위반 신고서 제출 예정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 합병 인가 조건 위반 논란이 재점화될 조짐이다.

7일 KT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SK텔레콤이 해외 로밍시 사업자를 차별적으로 선택하는 등 신세기통신 합병 인가 조건을 위반했다며 이번주 중 통신위에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과 LG텔레콤은 “KT의 PCS 재판매는 이용자 이익 저해, 부당한 이용자 차별, 부당한 대가 산정 및 이로 인한 시정명령 불이행 등 불공정행위를 지속하고 있어 KT 재판매의 등록 자체를 취소하거나 조직을 분리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통신위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SK텔레콤과 LG텔레콤의 KT PCS 재판매에 대한 불공정행위 신고에 대해 KT가 맞불을 놓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부는 빠르면 이달 중 SK텔레콤으로부터 보고서를 제출받고 실사 등을 거쳐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인가 조건 연장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이번 KT의 통신위 신고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정통부는 지난 2002년 1월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의 합병을 승인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 제한 등 13개 조항의 조건을 달았다.

이후 합병 조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정통부는 2004년 5월 의무보고기간을 올 1월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올해 신세기통신 합병에 따른 13개 조항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또 LG텔레콤의 ‘17마일리지’ 서비스에 대해서도 “고액 이용자에게 항공마일리지 제공으로 소액 사용자를 역차별하고 있다”며 이용자 차별에 대한 통신위에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7]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27]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4]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고배당기업 표시를 위한 재공시)
    [2026.03.24] 정기주주총회결과

  •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31]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31]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휴전 양치기 소년?…전쟁 속 트럼프 '말말말'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57,000
    • -1.22%
    • 이더리움
    • 3,140,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2.39%
    • 리플
    • 1,992
    • -2.16%
    • 솔라나
    • 120,200
    • -4.3%
    • 에이다
    • 364
    • -3.19%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250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3.85%
    • 체인링크
    • 13,100
    • -3.46%
    • 샌드박스
    • 110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