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세레나 윌리엄스 그랜드 슬램 달성에 관심이 쏠린 US오픈·2020년 대선 출마 계획 깜짝 발표한 카니예 웨스트

입력 2015-09-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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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사진출처=AP/뉴시스

1. US오픈

1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둔 US오픈이 지난달 31일 구글 검색어 1위를 차지. 이번 US오픈 대회는 여자 단식에 출전하는 세레나 윌리엄스의 그랜드 슬램 달성에 관심이 쏠려. 세레나 윌리엄스는 앞서 열린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단식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아. 이번 US오픈에서 우승하면 1988년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 이후 27년 만에 대기록을 작성하는 것. 지금까지 그랜드 슬램을 기록한 선수는 6명에 불과. 한편, 윔블던 4강전에서 세레나 윌리엄스에 진 후 다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던 마리아 샤라포바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힘.

▲카니예 웨스트. 사진출처=AP/뉴시스

2. 카니예 웨스트

모델 겸 영화배우인 킴 카다시안의 남편이자 세계적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카니예 웨스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 2015’에서 마이클잭슨비디오뱅가드어워드를 수상. 특히 카니예 웨스트는 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2020년 대통령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깜짝 발표해. 앞서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내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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