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오홀딩스, 상반기 견조한 성장세 지속…“자체 브랜드 차량 성공적 안착”

입력 2015-09-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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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오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2262억원(2억 580만 달러), 당기순이익 285억원(2594만 달러)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반기 대비햐 매출액 기준 25.2%, 당기순이익 기준 86.4% 증가한 수치(원화 기준)이다.

라오스 국가 특성상 2분기가 우기에 해당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라오홀딩스가 이와 같은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신차 CKD 사업부의 견조한 매출 호조가 가장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코라오홀딩스는 2013년 하반기 1톤 트럭으로 신차 CKD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총5개의 모델라인업을 갖추고 해당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작년 상반기 2102대의 판매량을 올렸던 신차 CKD 사업부는 올해 동기 3474대를 판매하는 사업부로 성장했다.

코라오홀딩스 전체 매출 내에서 신차 CKD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2.8%로 시작해 지난해 18.7%, 올해 상반기 28.46%로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신차 CKD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아 거둔 성과다.

또한 신차 CKD 사업부는 앞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인근 국가까지 그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는 점에서 향후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코라오홀딩스 관계자는 “코라오 신차 CKD차량의 높은 품질 및 뛰어난 디자인이 관련 업계에 소문이 나면서 동남아시아 외 타국가에서도 수출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CKD 차량을 통한 코라오홀딩스의 매출 성장은 더욱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 시간을 마치고 곧 자체브랜드 차량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될 타이밍을 앞두고 있다”며 해외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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