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민경, 윤세아 허벅지 물어뜯는 엽기적 행동에 회사 직원들 ‘경악’

입력 2015-09-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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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 김민경 (출처=MBC ‘이브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윤세아의 허벅지를 무는 엽기적인 행동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이 공금횡령 의혹으로 감사부의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나는 공금횡령 의혹으로 감사부의 조사를 받게 됐고, 감사부 관계자는 강세나의 노트북을 압수하려고 했다.

이에 강세나는 소리를 지르며 노트북을 망가뜨리기 위해 노트북을 바닥에 던져버렸다. 하지만 감사부는 “망가진 노트북은 복구해서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해 강세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진송아(윤세아 분)가 들어와 자신의 공금횡령에 대해 묻자 강세나는 진송아의 허벅지를 물었다. 이를 본 회사 직원들은 “개에 물린 적이 있지 않고서 어떻게 형님을 물 수 있냐”며 경악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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