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었다”

입력 2015-08-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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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왼쪽)와 아내 박미리(사진=SBS '자기야' 방송캡처)

가수 겸 제작자 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아내 박미리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주노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가족의 재발견편 아내 박미리와 동반 출연했다.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는 이주노 보다 23세 연하로 21살에 결혼했다.

방송 당시 박미리는 산후 우울증을 겪었던 일을 고백하며 “일찍 아기를 낳고 우울증이 왔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애를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심리적으로나 몸으로나 힘이 드니까 지방으로 숨어버리고 싶었는데 애가 불쌍해서 그러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3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이주노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월 7일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에게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식당을 같이 하자고 동업을 제안하며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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