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개소세 인하에 내수판매 사상 최대-KB투자증권

입력 2015-08-31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화 약세와 개별소비세 인하에 힘입어 하반기 기준 국내 자동차시장이 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나아가 현대차와 기아차의 실적 개선 가능성도 커졌다.

31일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발표 이후 자동차 구입 문의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 기준 내수 자동차시장이 사상 최대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개인택시 차량 구입 때 더해진 부가세 면제혜택이 올해 연말로 종료된다"며 "개인택시 교체수요 특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부터 개인택시를 구입할 경우 차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150~200만원의 부가세를 부담하게 된다.

반면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한 판매 증가 효과는 수입차보다 국산차에 국한될 것으로 보인다. 개별소비세는 국산차의 경우 공장 출고가에 부과하는 반면, 수입차는 통관가격에 개별소비세를 부과하한다. 수입차는 이미 통관을 거친 차종의 경우 개별소비세 혜택이 없는 상황이다.

신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내수 자동차 시장은 사상 최대규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원화 약세와 맞물려 현대차, 기아차의 하반기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27,000
    • -1.55%
    • 이더리움
    • 3,376,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74%
    • 리플
    • 2,084
    • -1.98%
    • 솔라나
    • 125,000
    • -1.65%
    • 에이다
    • 363
    • -1.36%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73%
    • 체인링크
    • 13,560
    • -0.88%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