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하하가 찾아 눈물 흘린 ‘하시마섬’은 어떤 곳?

입력 2015-08-30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하하가 일본 하시마섬을 찾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시마섬은 일본 서쪽 나카사키 반도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군함도’라고 불린다.

하시마섬은 2009년 유네스코 산업유산 후보로 잠정 등록된 후 연일 관광객으로 북적였지만 ‘산업유산’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징용으로 감옥섬, 지옥섬의 악명을 지녔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해외 동포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밥을 대접하자는 기획인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일본 하시마섬으로 떠난 하하와 유재석의 모습이 예고됐다. 하하는 주인공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고 유재석 또한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허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며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26,000
    • -0.47%
    • 이더리움
    • 5,00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1.7%
    • 리플
    • 694
    • -0.86%
    • 솔라나
    • 188,500
    • -4.36%
    • 에이다
    • 546
    • -1.27%
    • 이오스
    • 806
    • +0.37%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0.56%
    • 체인링크
    • 20,220
    • +0.5%
    • 샌드박스
    • 458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