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뢰 피해자들의 아픔…"고통과 가난 대물림"

입력 2015-08-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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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집 앞의 파로호에서 지난 1980년 발목 지뢰가 폭발하면서 두 손을 잃은 강원 화천군 간동면의 이영식 씨. 당시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하고 가슴까지 크게 다쳤던 그는 "당사자 뿐만 아니라 후손까지 고통과 가난을 대물림하는 지뢰는 더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인지뢰의 생산, 사용, 비축, 이동을 금지하고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도록 지난 1999년 발효된 대인지뢰금지협약(오타와협약)에 16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가입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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