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자산 4조원대 中 금성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나선다

입력 2015-08-26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방울이 중국 ‘금성(JESHING 金盛)그룹’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나선다.

26일 쌍방울은 금성그룹과 한국에 SPC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금성그룹이 한국내 투자에 있어 안전한 성공을 담보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금성그룹도 쌍방울의 중국내 유통망 확대 및 대외적인 마케팅, 다양한 프로젝트 투자에 대해 최대한 협조할 것을 합의했다.

중국의 이케아라 불리는 금성그룹은 장쑤성 난징에 본사를 두고 현재 전국 15개 중요 도시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매장을 다 합치면 600만 제곱(평방)미터가 넘는다.

자산은 220억 RMB(약 4조원), 직원수는 1만명을 상회하는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업이며, 건축재료, 가구유통, 백화점,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대표이사
정운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26,000
    • -1.93%
    • 이더리움
    • 4,762,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1.59%
    • 리플
    • 2,998
    • -2.73%
    • 솔라나
    • 194,800
    • -4.51%
    • 에이다
    • 631
    • -8.42%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36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00
    • -1.82%
    • 체인링크
    • 20,190
    • -4.31%
    • 샌드박스
    • 201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