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노민ㆍ강문혁, 친자 관계 아니다...엄청난 사실에 극 요동쳐

입력 2015-08-25 1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이 강태중(전노민 분)과 강문혁(정은우 분)의 친자 사실 관계가 드러나며 심하게 요동쳤다.

25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56회에서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강태중과 강문혁이 친자가 아니라는 확인서를 받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서류에는 강태중과 강문혁의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검사 결과가 들어있었다. 이에 예령은 “누가 이 엄청난 사실을 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차미연(이혜숙 분) 역시 같은 소식을 접하고 “이걸 백리향이 알리없지”라며 화장실에서 몰래 관련 서류를 태워버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21,000
    • -0.24%
    • 이더리움
    • 5,050,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59%
    • 리플
    • 696
    • +3.26%
    • 솔라나
    • 205,800
    • +1.23%
    • 에이다
    • 585
    • +0%
    • 이오스
    • 936
    • +1.63%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00
    • +0.57%
    • 체인링크
    • 21,100
    • +0.91%
    • 샌드박스
    • 543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