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자산 33조’ 대우증권 누구 품으로

입력 2015-08-25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이 15년만에 새 주인 찾기에 나섭니다. 자산규모 33조원의 업계 2위 대우증권의 새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금융시장의 판도가 바뀌는 만큼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요 매수 후보자로는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중국의 금융그룹인 시틱(CITIC)과 안방보험도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은행도 외국계 자본 인수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혀 대우증권 인수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산업은행은 24일 이사회에서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에 대한 보유주식 전량 매각 등의 매각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은 시장 상황에 따라 패키지 또는 개별매각으로 병행되고, 산은캐피탈은 개별매각으로 추진됩니다. 외국계 자본 인수 가능성도 열어 두겠다는 입장입니다.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8]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08]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3,000
    • +1.52%
    • 이더리움
    • 4,662,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99,500
    • +1.52%
    • 리플
    • 3,095
    • +0.98%
    • 솔라나
    • 201,300
    • +1.05%
    • 에이다
    • 637
    • +1.59%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1.21%
    • 체인링크
    • 20,900
    • -0.1%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