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Q TV사업부 흑자 전환 전망 - 하나대투증권

입력 2015-08-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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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5일 LG전자에 대해 “3분기 TV사업부 영업이익 484억원으로 흑자 전환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올 3분기 매출액 14조 67억원, 영업이익 27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 -41%를 전망한다”며 “이는 전사 매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에어컨이 성수기인 2분기에 연간 매출의 35% 내외가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TV사업부에서 중남미 비중은 22% 내외에 달하는데, 상반기 동안 브라질의 레알화는 연초대비 13% 하락했다”면서 “하지만 레알화가 8월 초부터 반등을 보이고, LCD패널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 상반기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G전자의 주력 아이템인 가전과 TV, 스마트폰의 전망이 밝지 않지만 TV의 흑자전환 가시성이 확보된다면 LG전자의 주가는 기존 역사적 PBR밴드 하단인 0.9배까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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