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박명수 "유재환, 눈만 마주쳐도…" 폭로

입력 2015-08-24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레옹'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명수가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 함께 출연한 유재환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재환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

이날 유재환은 "항상 박명수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명수는 "그 이야기를 하루에 200번을 하는데 입으로만 말하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유재환은 길 가는 사람과 눈만 마주쳐도 '맞습니다'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환은 "나를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서 인사한 것이다. 사실 나를 알리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답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는 ‘레옹’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명수, 아이유, 유재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는 '레옹'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명수, 아이유, 유재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3,000
    • +0.13%
    • 이더리움
    • 5,046,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33%
    • 리플
    • 693
    • +2.06%
    • 솔라나
    • 204,800
    • +0.2%
    • 에이다
    • 585
    • +0.17%
    • 이오스
    • 939
    • +0.64%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8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0.78%
    • 체인링크
    • 21,010
    • -1.73%
    • 샌드박스
    • 545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