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림, B-52 폭격기 배치 검토…관련 장비 독점 공급 ‘↑’

입력 2015-08-24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가 북한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해 B-52 폭격기 등 미측 전략자산 전개시점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육ㆍ해ㆍ공군 전군에 미사일등 설치 관련 장비를 독점 공급중인 광림이 상승세다.

24일 오전 11시14분 현재 광림은 전일대비 50원(3.26%) 상승한 158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군의 전략자산의 전개시점을 탄력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런 검토는 (북한이)도발하면 정말 후회하고 가혹할 정도로 대응함으로써 북한이 감히 도발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에 B-52폭격기를 비롯해 핵잠수함, 항공모함, 고고도무인기, 폭격기 등 다양한 전략무기의 한반도배치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풍산, 스페코, 빅텍, 퍼스텍 등과 함께 방산주로 꼽히는 광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광림은 육ㆍ해ㆍ공군 전군에 미사일, 폭탄 등 설치·운반 장비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3,000
    • +0.27%
    • 이더리움
    • 4,948,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0.37%
    • 리플
    • 695
    • +0%
    • 솔라나
    • 188,000
    • -2.19%
    • 에이다
    • 535
    • -0.93%
    • 이오스
    • 799
    • -0.13%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24%
    • 체인링크
    • 20,130
    • +0.6%
    • 샌드박스
    • 460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