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가넷'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출시

(사진=한샘)

한샘은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 ‘가넷(garnet)’ 리클라이너(reclinerㆍ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소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가넷 리클라이너은 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작동, 최적의 각도 구현, 적은 소음이 특징인 미국 L&P의 첨단 리클라이닝 하드웨어를 적용했고, 독일 OKIN의 전동모터를 사용해 전력은 최소화하고 작동 속도는 높였다.

수면을 취할 경우엔 등받이를 뒤로 젖히면 최대 140도 각도로 펼칠 수 있다. 또 많은 리클라이너의 좌방석 높이가 일반 소파보다 높은 것에 비해 가넷 리클라이너는 좌방석 높이가 44cm로 비슷해 안락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헤드레스트도 6단계로 각도가 조절된다. 색상은 버건디 브라운 한 가지로, 크기는 4인용, 6인용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 노태권 온라인사업부장은 “한샘몰 리클라이너 소파 가운데 프리미엄라인 적용으로 가장 고급 사양을 두루 갖춘 가넷 리클라이너 출시로, 제품 선택의 폭을 더 넓혔다"며 "한샘몰에서 솔직한 사용 후기 등 리클라이너에 대한 정보도 얻고, 또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판매 혜택도 함께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가넷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경우 리클라이닝 기능이 한 쪽만 적용된 4인용 소파는 147만6000원(정가 164만원)에, 양쪽에 적용 제품의 경우 4인용 소파는 161만1000원(정가 179만원), 6인용 소파는 188만1000원(정가 20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