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ㆍ조정석 케미에 연인 거미, "물어보지 않았으며 좋겠다"

입력 2015-08-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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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 (사진=거미 SNS)
가수 거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연인 조정석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지난 6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 정엽,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들은 거미가 등장하자 “사랑받고 있으니 예뻐졌다”고 말하며, “제작진한테 들었는데, 실명만은 거론하지 말고 ‘그 분’이라고 해 달라고 했다던데, 의미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마음 같아서는 물어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MC 규현은 계속 거미의 열애 상대를 혼자 핸드폰으로 검색하더니 마침내 배우 조정석인 것을 확인한 후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윤종신은 “안 물어보는 게 ‘정석’이야”라고 조정석의 이름을 거론하는가 하면, “‘납득이’ 안 가”라고 조정석이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득이를 거론해 웃음을 더했다.

이승철은 거미와 조정석의 열애 사실을 몰랐는지 거미에게 “결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조정석의 사진을 보여주자 “믿을 수가 없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거미의 연인인 조정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쉐프 역을 맡으며 배우 박보영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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