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을지로 입구 페럼타워에서 ‘10기 방정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고객 환원’을 나눔경영의 모토로 시작한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은 2011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웰컴론과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을 해온 대표적인 나눔활동이다.
이번으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장학금 수여식은 10기 수혜자까지 포함해 지난 5년간 800여명이 지원을 받았다. 특히 2015년부터는 웰컴저축은행도 참여해 장학금의 대상자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9기 대비해서도 장학금 수혜자가 80% 대폭 증가했다.
장학금 수여식 MC는 웰컴론 TV광고모델 송이진씨가 맡고, 테너 김병오씨의 축가와 특별강연으로는 ‘남극의 눈물’을 연출한 김재영 PD의 ‘남극, 세상 끝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웰컴금융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최근 학자금 부담으로 인해 공부에 전념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웰컴금융그룹은 고객의 자녀들이 경제적 고민 없이 공부할 수 있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학자금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금융그룹은 장학금 지원사업 이외에도 매 분기별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하고 있고, 구로구청 등 각 사회복지단체 등에 정기적인 후원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