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잘나가서 그래’ 첫무대… 가요계 섹시퀸의 귀환 ‘어찔하네’

입력 2015-08-20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아(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첫무대가 공개됐다.

현아는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와 수록곡 '얼음땡'을 무대를 선보이며 가수 현아로써 명불허전임을 과시했다.

‘잘나가서 그래’ 무대에는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얼음땡’ 무대에는 마마무의 화사가 지원사격했다.

컴백 부대는 가요계 대표 섹시스타인 현아다운 강렬하고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컴백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 장르인 ‘래칫(Ratchet)’ 기반의 힙합 댄스곡이다. 그간 ‘빨개요’, 포미닛의 ‘미쳐’ 등 현아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 콤비가 다시 한 번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그룹 비투비의 랩퍼 정일훈이 피쳐링 및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뱅(GD&TOP), 김소정, 김형준, 디홀릭, 배수정, 배치기, B1A4, BU, 빅스LR, 스테파니, SG워너비, 여자친구, 연분홍, 원더걸스, 유승우, 제이제이씨씨(JJCC), 지피지기, 텐텐. 티아라,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1,000
    • -1.48%
    • 이더리움
    • 4,530,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2.78%
    • 리플
    • 3,032
    • -1.33%
    • 솔라나
    • 198,300
    • -2.65%
    • 에이다
    • 617
    • -4.04%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91%
    • 체인링크
    • 20,460
    • -2.62%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