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나·외환은행 합병 본인가…'KEB하나' 내달 1일 출범

입력 2015-08-19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외환은행이 통합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달 1일 'KEB하나은행'으로 새출발한다. 이달 말 통합은행장 선임 이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조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지주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

법인상 존속회사는 외환은행이며 소멸회사는 하나은행이다.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2.5주당 하나은행 1주이며 합병 기일은 다음 달 1일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원활한 통합작업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류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총 자산은 290조원에 달한다. KB국민은행(282조), 우리은행(279조원)을 단숨에 뛰어넘는 '메가뱅크'다.

지점 수는 945개, 직원 수는 1만5717명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도 24개국 127곳에 달한다.

이제 남은 것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다.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두 은행 임원들은 지난달 중순 노조 타결 이후 거의 매일 수뇌부 회의를 갖고 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보다 빨리 조직간 화학적 융합을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통합은행장은 출범 직전인 이달 말 결정된다. 김정태 회장과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4일 첫 회의를 갖고 자격조건 및 향후 일정을 결정한 뒤 31일 단독후보를 이사회와 주주총회에 상정해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5,000
    • +2.09%
    • 이더리움
    • 2,460,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325,500
    • +6.65%
    • 리플
    • 1,609
    • +1.51%
    • 솔라나
    • 117,800
    • +5.56%
    • 에이다
    • 236
    • +6.79%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303
    • +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14.56%
    • 체인링크
    • 11,270
    • +3.21%
    • 샌드박스
    • 72.27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