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NH개발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5-08-19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협력업체에 특혜를 제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NH개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19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NH개발 사무실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재무·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에 따르면 NH개발은 한국조형리듬건축사사무소 등 협력업체에 수주 특혜를 제공하며 대금을 부풀리기는 등의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조형리듬건축사사무소 실소유주 정모(54)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지난 15일 구속된 상태다. 검찰 조사 결과 정씨는 NH개발이 발주한 시설공사 21건의 사업비를 부풀려 50여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한국조형리듬건축사무소 고문이 최원병(69) 농협중앙회 회장의 친동생인 점을 감안해 정씨가 횡령한 자금이 농협 본사로 전달됐는지 흐름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4,000
    • +1.01%
    • 이더리움
    • 3,086,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89%
    • 리플
    • 2,088
    • +1.61%
    • 솔라나
    • 129,600
    • +1.09%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2.08%
    • 체인링크
    • 13,500
    • +1.73%
    • 샌드박스
    • 0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