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ㆍ해운대ㆍ화순 등 9곳 '우수지역특구'로 선정

입력 2015-08-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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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올해 우수 지역특구로 영광, 해운대, 화순 등 9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국 125개 기초지자체의 166개 지역특구 중 156개 특구를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영광보리산업특구가 추진전략, 규제특례ㆍ사업성과에서 뛰어나 대상으로 선정되고, 해운대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우수상, 진천국제교육문화특구 등 6개 특구는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인 영광보리산업특구는 특구지정 이후 보리생산ㆍ지역매출액 증가는 물론, 폐교를 보리보관소로 사용하는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해운대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는 해양레저기지 등을 조성해 지역 인지도 향상과 매출액 증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백신산업특구도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해 관련 기업ㆍ병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장려상을 수상한 진천 등 6개 특구는 규제특례 활용과 매출액 증대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9개 우수 지역특구는 다음달 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지역희망박람회'에서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포상금은 각 지자체에서 지역특구운영 활성화 등에 활용하게 된다.

중기청 김병근 국장은 "우수지역특구 선정과 관련해 매년 지역특구평가를 통해 우수특구를 선발·포상, 특구운영 지자체를 격려하며 내실 있는 지역특구운영을 장려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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