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대규모 감자 가능성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있다.
27일 증시에서 팬택은 전날보다 14.97% 하락한 795원, 팬택앤큐리텔은 14.77% 떨어진 375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팬택계열의 이같은 급락세에 대해 지난주말 열린 실사결과 재무정상화를 위해서는 신규자금 투입에 앞서 대규모 감자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입력 2007-02-27 09:15
팬택계열이 대규모 감자 가능성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있다.
27일 증시에서 팬택은 전날보다 14.97% 하락한 795원, 팬택앤큐리텔은 14.77% 떨어진 375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팬택계열의 이같은 급락세에 대해 지난주말 열린 실사결과 재무정상화를 위해서는 신규자금 투입에 앞서 대규모 감자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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