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정은지 "'성시경 동생이라며?' 질문 쇄도했다" 고백…'닮은꼴 눈길'

입력 2015-08-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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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1대100', 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성시경 남매설'이라는 데뷔 초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에이핑크 정은지,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해 100명의 출연진과 퀴즈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정은지의 데뷔 초 모습이 성시경과 남매처럼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자, 정은지는 "그렇다. 성시경도 알고 있다. 예전에 만났을 때 성시경도 내게 '네가 내 동생이라면서?'라고 묻더라. (포털사이트에) 정은지 성시경 치면 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은지는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오디션 합격 후 2개월 만에 무대에 섰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 "부산에서 갈고 닦은게 있으니 좋게 봐줬겠지만 운이 없었다면 이런 기회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무대에서 노래를 잘 하는 비법이 뭐냐"는 질문에 정은지는 "나는 떨리는 긴장감을 즐긴다. 친구에게 조언할 때는 '제일 편한 곳이라 생각하고 노래를 불러라'고 말해준다. 관객이 없다 생각하고 노래를 불러야 한다. 익숙해지면 관객과의 호흡도 신경을 쓰는 것이다"라며 비법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데뷔 때보다 살이 얼마나 빠진 거냐"라는 질문에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다"라고 몸무게를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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