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해군순항훈련 해외홍보물품 지원…비스타Ⅳㆍ태극볼마크 外

입력 2015-08-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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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김주택 부장(왼쪽)과 해군순항훈련전단장 김종삼 준장. (볼빅)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해군과 함께 국위선양에 나선다.

볼빅은 해군이 올해 8월 하순부터 4개월간 제70기 해군사관생도를 포함한 총 650여 명의 장병이 2척의 최신예 군함을 이용해 전 세계를 방문하는 군사 외교활동에 필요한 골프 용품을 전달했다. 방문 예정 국가는 중국, 태국, 이집트,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 멕시코 등 15개국이다.

볼빅은 지난 2012년부터 해군순항훈련을 협찬하며 해군의 국위선양에 필요한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비스타Ⅳ와 태극볼마크 등 다양한 물품을 협찬해 해군이 국위선양과 함께 교민에 대한 애국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군사 외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군은 “볼빅은 지난 2012년부터 해군순항훈련을 협찬해온 기업이다. 볼빅의 후원으로 15개국 교민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적인 외교활동을 자신했다.

볼빅의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 해외홍보물품 전달식은 17일 오전 진해항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볼빅 마케팅팀 김주택 부장과 해군순항훈련전단장 김종삼 준상이 참석해 대한민국 해군의 성공적인 국위선양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해군은 해군사관생도의 실무적응 능력 배양과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위한 볼빅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문경안 볼빅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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