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중국 위안화 송금 서비스 대상 확대

입력 2007-02-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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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중국공상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KB 위안화 바로 송금 서비스’의 송금 대상에 ‘해외 유학생 경비 송금’을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KB 위안화 바로 송금 서비스는 국내유일의 대 중국 위안화(CNY) 형태 송금 서비스로 기존 ▲증여성 ▲외국인 근로자 급여 ▲외국인 근로자 여행경비에 ▲해외 유학생 경비 송금이 추가된 것이다.

KB 위안화 바로 송금 서비스는 송금인은 미 달러화로 송금을 하고, 수취인은 별도의 환전절차 및 외국환 신고절차 없이 중국 위안화(CNY)를 ATM기를 이용해 편리하게 자금을 인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고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송금 수취인도 국적에 상관없이 개인고객이 수취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수취계좌는 반드시 위안화 계좌이어야 하며 송금한도는 건당 미화 5만달러다.

외환업무부 김병섭 팀장은 “금융거래의 편의성과 비용절감에 관심이 높은 유학생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송금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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