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진심 안 이해우, 비자금 장부 건네…정이연은 ‘다급’

입력 2015-08-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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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진심 안 이해우, 비자금 장부 건네…정이연은 ‘다급’

‘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가 김민수의 진심을 알게 됐다.

17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120회에서는 동수(김민수)의 진심을 알게 된 인호(이해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인호는 자신의 진심도 털어놓으며 비자금 장부를 전해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은아(정이연)는 더욱 다급해진다.

인호는 갑자기 사라진 병진(최동엽)을 찾기 위해 동네를 샅샅이 뒤진다. 병진은 용택(김명수)을 찾아가 그동안의 일을 이야기하며 덕희(윤해영)를 만나러간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9회는 10.7%(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진심 안 이해우, 비자금 장부 건네…정이연은 ‘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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