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가치 나흘 만에 올려…0.05% 강세

입력 2015-08-14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인민은행이 공격적으로 위안화 가치를 평가절하한지 나흘 만에 올렸다.

인민은행은 14일(현지시간) 달러ㆍ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05% 내린 6.3975위안으로 고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 11일 사상 최대폭으로 위안화 가치를 내리고 나서 사흘에 걸쳐 4.6% 떨어뜨린 뒤 나흘 만에 올린 것이다.

이날 기준환율은 전날 상하이외환시장 종가인 6.3990위안에서 거의 변동이 없는 것이다.

인민은행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위안화 평가절하를 더 할 근거가 없다”며 “앞으로 큰 변동성을 통제하기 위해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중국발 환율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했다.

인민은행의 위안화 기준환율 평가절상 소식에 홍콩 역외위안화시장에서 달러ㆍ위안 환율도 전일 대비 0.4% 떨어진 6.4459위안에 움직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