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유가부담 일제히 '하락'

입력 2007-02-24 13:04 수정 2007-02-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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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이란 핵문제와 재고 부족 등으로 국제 유가가 올 들어 3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부담감이 컸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소송 패소,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도 불거졌다.

23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대비 38.54포인트(0.30%) 하락한 1만2647.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84포인트(0.39%) 내린 2515.1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19포인트(0.36%) 떨어진 1451.19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0.19달러 오른 배럴당 61.14달러로 사흘 연속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한 주간 다우 지수는 0.9% 하락했고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0.8%, 0.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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