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코이카ㆍK-water와 함께 베트남 땀응2마을에 수돗물 공급 협력 추진

입력 2015-08-12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0일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2마을에서 K-water 해외사업본부 황만하 팀장, CJ그룹 민희경 CSV경영실장, 코이카 신의철 글로벌파트너십본부장, 보 다이(Vo Dai) 닌투언성 부성장(왼쪽 3~6번째까지 순서대로) 등이 참석해 수도관 연결사업 착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은 농촌 자립역량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새마을 운동을 전파하고 있는 베트남 닌투언성(省) 지역에서 코이카, K-water와 함께 각 가정에 수돗물 공급을 추진한다.

CJ그룹과 코이카는 10일 오전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2마을에서 CJ그룹 민희경 CSV경영실장, 코이카 신의철 글로벌파트너십본부장, K-water 황만하 해외사업본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관 연결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새마을 CSV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닌투언성 땀응2마을은 총 245가구 중 80% 가까운 188가구에 상수도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만큼 생활 환경이 낙후되어 있다. 이번 공사는 학교, 마을회관, 보건소 등 마을 공용시설과 수도관이 연결되지 않은 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약 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마을 내 모든 가구에서 수도꼭지를 통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수도관 연결 사업에는 K-water가 참여해 현장 사전조사와 설계를 수행한다. K-water는 CSV 사업 참여를 통해 스마트한 물 관리 기술을 베트남에 지원하는 등 해외사업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사업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CJ그룹과 코이카는 지난해 5월부터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사업인 베트남 새마을운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고추 모종을 지급하고 선진 농사기법을 전수해 왔으며, 자립역량 강화와 주민 의식개혁을 위해 새마을 자치 교육도 해 오고 있다. 또 마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마을회관 및 유치원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추후 작물 재배를 위한 농관개수로 정비, 농업 자금 융통을 위한 농기계은행 및 소액대출제도 등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CJ그룹 민희경 CSV경영실장은 “베트남 새마을 CSV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해외에 새마을운동을 수출하는 최초의 사례이자,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모범적인 빈곤퇴치 사업”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실시해 땀응2마을이 자립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42,000
    • +1.2%
    • 이더리움
    • 2,65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1.4%
    • 리플
    • 1,529
    • +0.2%
    • 솔라나
    • 104,900
    • +1.06%
    • 에이다
    • 274
    • +0.37%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2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1.95%
    • 체인링크
    • 11,630
    • -1.02%
    • 샌드박스
    • 59.89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