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최원영, 장나라 목 조르며 위협 "알고 있나요?"

입력 2015-08-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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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 캡쳐)
'너를 기억해' 최원영이 장나라의 목을 조르며 위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마지막회에서는 이준호(최원영 분)을 찾아간 차지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안은 이준호가 자신의 행태에 모르쇠로 일관하자 "그 뻔뻔한 연기. 역겨워. 이제 그만 집어치우시죠"라며 강하게 나왔다.

이에 이준호는 "난 이유없는 살인을 하진 않는다. 난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어른들을 없앴을 뿐이다. 더 큰 폭력을 막기 위한 작은 폭력이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반ㅅ어하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 적의를 드러내는 차지안에게 이준호는 "원하는 게 뭐지"라고 물었고 이어 차지안은 "당신을 죽여버리는 거지"라며 총을 꺼내들었다. 이어 차지안은 "근데 안 쏠 거야. 당신 같은 사이코랑 동급 되기 싫으니까. 그럼 이현이 가슴아파할 테니까. 근데 따지기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온 거야"라고 말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에 이준호는 "난 차 형사님 좋아했는데. 해치고 싶진 않았다"며 돌아섰지만, 이후 차지안의 총을 빼앗고 차지안의 목을 조르며 "널 어떡할까"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 남자와 그 남자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각자의 감정을 숨긴 채, 함께 범죄를 해결하고 전쟁처럼 싸우다 수순처럼 사랑하고 서로를 치유하는 로맨틱 스릴러 물로 1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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