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올해 첫 610선 등정…610.41(2.25P↑)

입력 2007-02-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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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사상최고치 돌파라는 '훈풍'을 타고, 코스닥지수도 올해 처음으로 610선(종가 기준)에 올랐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5포인트(0.37%) 오른 610.41로 마감했다. 최근 닷새 연속 상승세를 타며 전날 608.16를 기록했던 지수는 이날 개장부터 610선을 돌파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61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2월 20일(614.27P) 이후 2개월만이다. 다만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 탓에 추가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1억원, 5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이 98억원 매수 우위에 나섰다. 외국인은 통신·방송서비스, 금속, 반도체업종에서 순매수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NHN,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가는 떨어졌고 LG텔레콤, 다음, CJ홈쇼핑, 동서는 올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상장 이틀째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47위에 랭크됐다. 닷새연속 초강세를 보였던 오스템임플란트는 차익매물 공방 속에 3.63%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1개를 포함해 48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등 416개 종목이 떨어졌다. 74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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