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과 열에설 하지원, 왼손 약지 커플링에 “한동안 회사 감시 심해”

입력 2015-08-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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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화보(사진=하이컷 제공)

진백림과 열에설에 휩싸인 하지원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과거 하지원의 커플링 해프닝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하지원은 2012년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스페셜호'와 진행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당시 연말 한 행사장에서 포착된 왼손 약지 손가락의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원은 "단순한 협찬이었는데 커플링 의혹을 사 한동안 회사의 감시가 심했다"며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이야기를 하다가 '다음에 한 번 더 끼어볼까'라며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과거 하지원은 유지태-김효진 결혼식에서 왼손 넷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해 ‘커플링’으로 오해 받으며 상대 없는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하지원과 진백림의열애설에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지원 씨는 진백림 씨와 영화 관계로 한 번 미팅을 한 적이 있다며 "그때 영화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맞팔을 했지만, 이후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소식에 네티즌은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열애설에 소속사 반응이 예민하네”,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저런 일도 있었구나”,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SNS 진짜 좀 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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