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SM과 결별, '제시카' 소녀시대 유리에 "우린 만날 일 없을 것"

입력 2015-08-06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시카(사진=DAZED 제공)

제시카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제시카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홍콩의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 취재진은 제시카에게 "홍콩의 다른 행사장에 유리가 있다.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제시카는 "몰랐다. 만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제시카와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어색해진 관계를 짐작케 했다.

한편, SM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 SM과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제시카 SM과 결별, 결국 이렇게 됐구나”, “제시카 SM과 결별, 멤버들하고도 연락 안하나봐”, “제시카 SM과 결별,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88,000
    • +1.57%
    • 이더리움
    • 4,664,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1.88%
    • 리플
    • 3,138
    • +3.33%
    • 솔라나
    • 202,500
    • +1.91%
    • 에이다
    • 644
    • +3.04%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75%
    • 체인링크
    • 20,920
    • +0.14%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