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준기 운명적 대면, 시청자들 '기대 만발'

입력 2015-08-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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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밤을 걷는 선비'의 이준기와 심창민이 대면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연출 이성준) 9회에서는 현조(이순재)가 이윤(심창민)이 귀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책쾌 조양선을 음란서생으로 몰고 갔지만, 결국 귀는 이윤과 현조가 가짜 음란서생을 내세웠다는 사실을 깨닫는 장면이 그려졌다.

옥에 갇혔던 조생(정규수)를 구해내고 비망록을 찾아 양선(이유비)을 구하려는 성열(이준기)은 계획을 실행했다. 성열은 이날 백성들 앞에서 숙빈의 시체를 깨우는 대신, 귀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고자 숙빈을 흡혈귀로 활보하게 했다.

이와 이윤과 성열은 마주하게 됐고 둘은 서로를 뜨겁게 바라봤다. 이윤 역시 김성열이 비범한 흡혈귀로 자신을 도와줄 존재란 사실을 알아챘다. 이에 향후 두 사람이 손을 잡을 것이 예고됐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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