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엄마 눈빛 밍키·뒹굴뒹굴 사피 에디 "와~ 많이 컸다"

입력 2015-07-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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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밍키의 새끼 강아지들이 그 사이 더 성장했다.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31일 방송을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이라는 제하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제작진이 공개된 사진에는 밍키가 자신의 두 마리 새끼강아지 사피와 에디를 돌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밍키는 애정어린 눈빛으로 자신의 품에 누워서 뒹굴며 노는 강아지를 바라본다.

특히 사피와 에디는 지난주 보인 모습보다 털이 더 자란 듯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에 "와 많이 컸다", "사피 에디 털 많이 자랐네요. 밍키가 제 몫을 잘 하고 있다는 거겠죠", "사랑스러워",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밍키가족 오늘 볼 수 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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