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신설법인 5337개...4년만에 최고

입력 2007-02-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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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ㆍ건설업 신설법인 크게 증가

올해 1월 중에 신설된 법인은 5337개로 지난 2003년 1월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기청이 15일 발표한 '2007년 1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신설법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지난 달에 건설업 신설법인이 크게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13.7%, 전월대비 26.4%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달 제조업 신설법인은 990개, 건설업은 877개로 집계됐으며 서비스업과 전기ㆍ가스ㆍ수도업 등도 신설법인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과 전남, 전북 등 14개 지역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서울, 부산 등 8대 도시 비중은 57.9%, 수도권 비중은 62.1%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3.1%p와 2.3%p 감소했다.

한편 1월 중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은 42.4로 전년동월 및 전월대비 각각 9.4p, 3.7p 증가해 신설법인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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