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기관 1.48조원 순매도...연기금은 '매수'

입력 2007-02-15 1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하이닉스 '소외'...SK 포스코 '선호'

올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은 1조4800억원이상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조5400억원이상 순매수에서 매도세로 반전했으나 연기금은 2700억원이상 매수우위를 보였다.

1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14일까지 자산운용사는 1조4045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연기금은 2769억원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 중 자산운용사 비중이 12.06%로 가장 높았고, 증권(3.03%), 연기금(2.66%)순이었다.

올 들어 기관의 매매비중이 21.07%로 전년(19.12%)대비 1.95%포인트 높아진 가운데 자산운용사가 기관 매매비중의 57.24%를 차지했다.

국내 IT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자산운용사와 연기금이 각각 4832억원, 370억원 순매도하며 올 들어 7.5% 하락했다.

하이닉스 역시 자산운용사 3592억원, 연기금 317억원 각각 순매도로 무려 14.68% 하락한 상태다.

반면 SK와 포스코는 자산운용사와 연기금의 동반매수에 올 들어 각각 10.55%, 13.75% 상승했다.

자산운용사는 매도기조 속에서도 SK를 1061억원 집중 순매수했고, 포스코(900억), 삼성물산(831억), 신세계(751억) 등을 사들였다.

한편 기관의 주가 영향력은 하락장보다 상승장에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상승장 157일 중 기관이 순매수한 날은 71.97%인 113일을 차지한 반면, 하락장 122일 가운데 기관이 순매도에 나선 날은 57.37%(70일)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5,000
    • -0.52%
    • 이더리움
    • 3,002,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83%
    • 리플
    • 2,024
    • -2.6%
    • 솔라나
    • 125,400
    • -1.88%
    • 에이다
    • 385
    • -2.04%
    • 트론
    • 426
    • +2.65%
    • 스텔라루멘
    • 233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1.94%
    • 체인링크
    • 13,160
    • -0.83%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