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ㆍ타이거JK 아들 조단, 폭풍성장 화제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

입력 2015-07-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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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아들 서조단, 가수 윤미래 (출처=엠넷 ‘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윤미래가 주목받자, 윤미래와 타이거JK의 아들 서조단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엠넷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 타이거JK편에서는 아들 서조단이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서조단은 강아지와 함께 놀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8세가 된 서조단의 훌쩍 큰 키가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 JK는 아들이 노는 모습에 “조단이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시 윤미래는 “타이거JK가 조단이에게 쿨한 아빠가 되고 싶어하는데 조단이가 ‘쿨하고 싶으면 옷도 이렇게 입어야 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해서 요즘 섭섭해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윤미래는 31일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DJ 보이즈 노이즈와 함께 작업한 싱글 ‘캡처 더 시티’를 발표했다. ‘캡처 더 시티’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의 소리를 믹스해 만든 곡으로 보이즈 노이즈의 디제잉과 윤미래의 랩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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