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발령 속 내일도 '찜통더위'…서울 최고 '33도'

입력 2015-07-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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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7월의 마지막날인 31일도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상청은 내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서해5도에 5~30㎜다. 비는 다음달 1일까지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8도며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기온이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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