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청주·광주·창원 3곳서 정비사업 수주

입력 2015-07-30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부산 구포3구역 재개발 포함 총 공사금액 8272억원

반도건설이 올해 들어 재개발ㆍ재건축 수주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7월에만 3곳, 올해 총 4곳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반도건설은 최근 광주 월산1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창원 내동연합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경쟁사들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올해 5월 부산 구포3구역 재개발 수주를 시작으로 7월 한 달 동안 청주 사직3구역, 광주 월산1구역, 창원 내동 연합 등 3곳에서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총 공사금액만 7059억원에 이른다. 부산 사업장까지 포함하면 총 도급액은 8272억원이다.

이 기업은 그동안 수도권 및 충청권, 영남권 사업장에서 주택사업을 영위해 왔으나 광주 월산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로 호남지역에 ‘반도유보라’ 브랜드가 첫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재개발 수주를 바탕으로 앞으로 호남에서도 활발히 주택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5일 수주한 창원 내동 연합 재건축사업은 창원시 성산구 454-4번지 일원 지하 2층~지상 23층 15개동 아파트 1166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1886억원이며 착공은 2016년 8월로 계획하고 있다.

또 이달 18일 수주한 광주 월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광주시 남구 월산동 363-1번지 일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아파트 905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1573억원이다. 착공은 2017년 3월로 계획돼 있다.

반도건설은 이 같은 정비사업 수주 성과에 대해 3년 전부터 정비사업팀을 강화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준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또 2013년 대구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작년에 부산 연산동과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서울지역 재건축 사업 진출에도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공사비 제시 등 공공택지 분양에서 검증된 반도건설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조합원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사업성 높은 곳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반도건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94,000
    • +0.93%
    • 이더리움
    • 3,472,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374,000
    • +0.56%
    • 리플
    • 1,980
    • +0.51%
    • 솔라나
    • 145,000
    • +7.01%
    • 에이다
    • 295
    • +0.34%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2.05%
    • 체인링크
    • 16,280
    • +2.26%
    • 샌드박스
    • 49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