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찜질방서 내 몸매 훑으며 가슴-엉덩이 언급 ‘충격’

입력 2015-07-30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강예빈이 찜질방 마니아지만, 자주 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강예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찜질방을 좋아하지만 자주 가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강예빈은 찜질방을 가지 않는 또 다른 이유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김예빈은 "'찜 걸'로 불릴 정도로 찜질방을 좋아했다. 하지만 어느날 후기가 올라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강예빈은 "찜질방에서 날 본 여성이 내 허리는 어떻고 가슴은 어떻고 다리는 또 엉덩이는 어떻고 세세하게 썼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이 사람을 의식하면서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충격적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예빈은 백치미라는 별명은 있지만 실제 IQ가134에 이를 정도로 비상한 머리가를 갖고 있다. 또한, 강예빈은 과거 악플 때문에 한 동안 칩거 생활을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7,000
    • -0.34%
    • 이더리움
    • 4,521,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0.4%
    • 리플
    • 3,066
    • +0.66%
    • 솔라나
    • 196,100
    • -1.8%
    • 에이다
    • 632
    • +0.96%
    • 트론
    • 426
    • -0.93%
    • 스텔라루멘
    • 354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1.9%
    • 체인링크
    • 20,330
    • -2.77%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