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장진영 변호사, 딸 대안학교 진학 언급 "본인이 선택했다"

입력 2015-07-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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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쳐)
장진영 변호사가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교육철학에 대해 언급했다.

장진영 변호사와 딸 장진하 양은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다. 장진영 변호사와 딸 장진하는 대학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과거 딸 장진하를 대안학교인 경남 산청에 있는 간디 고등학교에 보냈다.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1, 2학년 때 자기가 왜 학교 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도 학교에 안 가지 않았는데, 왜 학교를 가야 되냐고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장진영은 딸의 대안학교에 대해 "지금 다니는 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은 하는데, 시골에 있다보니깐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진영 변호사와 딸 장진하는 이날 대학 진학 문제로 다투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세 자녀에게 자신의 모교를 탐방하며 대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진하는 대학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태도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폐가 프로젝트'라는 자신의 비상한 꿈을 소개해 장진영을 당황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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