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청년인턴 대상 CEO 간담회 실시

입력 2015-07-28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부산의 아시아 금융중심지로의 도약과 지역인재 금융역량 강화’라는 테마로 부산 본사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들과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본사에서 근무 중인 부산ㆍ울산ㆍ경남 출신 고등학생 및 대학생 인턴 외에도 부산지역 대학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탁결제원에서 연수 중인 프랑스 및 말레이시아 출신 교환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유럽의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룩셈부르크의 금융도시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예탁결제원이 추진 중인 위안화 역외 허브 구축, 아시아펀드거래표준화포럼(AFSF), 캡테크(Cap Tech) 산업 활성화 등을 통해 부산이 국제금융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청년인턴들에게 국내․외 금융기관들이 요구하는 금융전문가로서의 직무능력 배양 필요성과 국제금융허브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인재 발전방향을 조언했다.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지원과 지역인재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력 활동 강화, 지역대학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06,000
    • +4.65%
    • 이더리움
    • 5,003,000
    • +16.51%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6.37%
    • 리플
    • 737
    • +3.66%
    • 솔라나
    • 248,600
    • +0.49%
    • 에이다
    • 686
    • +5.86%
    • 이오스
    • 1,183
    • +7.55%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5.75%
    • 체인링크
    • 23,240
    • +0.69%
    • 샌드박스
    • 636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