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동력 부재, 종목 장세 전략 필요...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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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재반등을 위한 내부적인 상승동력 부재가 아쉬운 때다. 국내 증시를 둘러싼 과제들이 해결되기 전까지 수급 불균형 해소와 탄력적인 지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당분간 종목별 수익률 차별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틈새전략을 활용한 종목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요 기업들의 좋지 않은 성적도 지수 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8월 중순까지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만큼 코스피 지수는 당분간 박스권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코스닥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고가격 논란이 있었지만 바이오, 헬스케어, 화장품 등의 업종은 실적과 성장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만큼, 이들 업종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된다.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고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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