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확인한 화장품株의 재도약/ 투자자금은 걱정NO. 연3.3% 2년고정금리

입력 2015-07-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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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로 3분기까지 실적 부진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화장품주가 이른 재도약에 나서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LG생활건강의 실적이 '가뭄의 단비'가 됐다는 분석이다.

화장품주들의 동반 강세는 LG생활건강의 어닝서프라이즈 덕분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6.2% 증가한 1조3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무려 38.3% 증가한 168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메르스의 악영향에도 불구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으로 전문가들은 시장이 LG생활건강의 실적에서 다시 한 번 화장품주들의 '가능성'을 봤다는 평가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의 2분기 실적을 세세하게 뜯어보면 메르스 우려에도 화장품 부분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50.9%로 전 부분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메르스의 직격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던 면세점 화장품 성장률이 141%에 달했고 중국 현지에서의 화장품 사업 매출 성장률도 97.6%로 2013년 이후 분기 최고치를 달성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우려 때문에 화장품주들의 실적이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LG생활건강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우려가 과했던 것 아니냐는 생각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며 "나머지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봐봐야 알겠지만 1차 고비는 넘겼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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