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과거 ‘무한도전’에서 폭풍 눈물 재조명 “평상시에도 사기꾼이었으면 좋겠다”

입력 2015-07-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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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노홍철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노홍철이 폭풍 눈물을 흘렸던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노홍철은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에게 “내 캐릭터가 무너질까봐 선물도 못하겠다. 평상시에도 사기꾼이었으면 좋겠다. 촬영 나오면 몰입이 깨질까봐 두렵고 오히려 그게 방송을 해하고 가식처럼 느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이런 애가 아닌데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무서웠다. 가족한테도 말을 못하겠더라. 나는 프로의식을 갖고 다른 멤버들처럼 사명감 있게 하는 애가 아니다. 재미있어서 하는 건데 이런 걸 생각하니 너무 무서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김용만과 노홍철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의 방송활동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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