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조정국면을 기회로!” ELS 등 6종 모집

입력 2015-07-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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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장기적으로 보면 가격이 상승하는 글로벌 자산들의 조정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파생결합상품 6종을 31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크게 하락한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비교적 단기간인 1년을 만기로 구성된 상품이다. ‘하나대투증권 DLS 1201회’는 원유(WTI)를 단독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한다.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90%이상(1~2차) △85%이상(3차) △80%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녹인은 55%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669회’는 최근 지수에 조정이 나타난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3차) △80%이상(4~5차) △7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녹인은 60%이다.

또한 광복절인 8월15일까지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후원하고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하나대투증권 ELB 376회’도 모집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년6개월 만기로 지수상승 시 최대 7.80%를 추구하며 원금의 101.5%는 보장된다. 위험회피형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신흥국 경기불안으로 중국주가지수와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했다”면서 “하지만 장기 시계열상 해당 자산들의 가격이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정을 활용한 투자를 고민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1차 조기상환 85%형 ‘하나대투증권 ELS 5670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연 6.00%를 추구하는 녹인이 없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671회’와 코스피200지수와 이마트를 기초자산으로 연 8.00%를 추구하는 종목형 ‘하나대투증권 ELS 5672회’도 모집한다.

한편 이번 상품의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객지원실: 158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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