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27일 결혼, 예상 하객 살펴보니…하미모 멤버, 키이스트 소속 배우, 축가 가수까지 ‘연예계 인맥 총출동’

입력 2015-07-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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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모, 배용준·박수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용준 인스타그램 )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결혼식에 오는 하객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에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의 축가는 가수 더원과 포맨 신용재, 박진영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이 평소 가깝게 지낸 ‘하미모’ 소속 연예인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하미모’의 멤버는 아나운서 박지윤, 김성은, 엄지원, 유선, 박탐희, 김경화, 박나림, 신지수, 예지원, 전혜진, 정혜영, 황보, 한혜진, 한지혜 등이 있다. ‘하미모’는 신앙으로 맺어진 연예계 대표 모임이다.

또한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도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은 배우 임수정, 정려원, 주지훈, 한예슬, 김수현, 손담비, 박서준, 이현우, 소이현, 인교진 등이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 날인 28일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함께 몸담아 온 배용준과 박수진은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 2월부터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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