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오아시스’ 표절 논란서 벗어나…美 에릭 벨린저 “‘오아시스’와 ‘오크워드’ 유사 하게 들리지만 표절 아니다”

입력 2015-07-25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크러쉬 (사진제공=아메바 컬쳐 )

크러쉬의 타이틀 곡 ‘오아시스’가 미국 알앤비 가수 에릭 벨린저의 곡 ‘오크워드(Awkward)’를 표절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에릭 벨린저가 입장을 밝혔다.

에릭 벨린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크워드(Awkward)’와 ‘오아시스(Oasis)’의 트윗들을 봤다. 유사하게 들리지만 나는 표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I've been seeing all the "Awkward/Oasis" tweets... The songs sounded similar, but I don't think it was plagiarism. Keep killin it)”고 글을 올렸다.

앞서 최근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는 ‘오아시스’가 에릭 벨린저의 곡 ‘오크워드’와의 유사성이 제기되면서 표절 논란이 일었다.

크러쉬의 ‘오아시스’는 이상형인 여인을 오아시스에 빗댄곡으로 9일 공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39,000
    • -0.48%
    • 이더리움
    • 5,18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86%
    • 리플
    • 727
    • -1.09%
    • 솔라나
    • 245,000
    • +0.41%
    • 에이다
    • 666
    • -1.19%
    • 이오스
    • 1,166
    • -0.85%
    • 트론
    • 164
    • -2.96%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2.73%
    • 체인링크
    • 22,450
    • -2.86%
    • 샌드박스
    • 631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